뭐 그래도 저 정돈 썰~~~렁해서 그렇치 더럽진 않네요
대구 유명한 서문시장이라고 아시는지...
그곳에 아는 언니랑 추석이고해서 장을 보러 갔다가 언니네 아기 모유수유중이라
같이 수유실을 물어서 찾아갔더니 지하한귀퉁에 이건 무슨 창고도 아니고 커튼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정말...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수유실에 담배꽁초가 왠일....청소는 언제했는지 벽에 거미줄이며 낙서...참 수유실 이상한곳 많이 가봤지만 전 거기가 최악이었네요...
저도 아이 하나 14개월 완모로 키웠습니다만...
마트를 제외하고는 애기데리고 어디 나갈 엄두도 못냈었지요..
엄마젖에 길들면 젖병을 물지도 않아서 아이 떼어놓고 나가는건 불가능한데 말이죠..
한번은 유명한 모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수유실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화장실가서 먹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도 있었어요..얼마나 열이 받던지..
담당자분 불러서 직원 교육 제대로 시키라고 잘~말해 주었지요..
사실 엄마 입장에선 아기가 배고프다 울면 남들 눈 의식안하고 아무데서나 젖을 물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지요..
그런분들과 서로 불편하지 않으려면 수유실이 필요한거고..
제발 말로만 모유수유 권장하지 말고 거창하진 않아도 깔끔한 수유시설을 좀
마련해 줬으면 좋겠네요..
이천이 아니라 여주휴계소에 있는것이 맞습니다.
참고로 제가 공사한것이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공사한지가 일년반쯤된것같은데.. 이런공사를 많이 하게 될줄 알았더니 여기가 끝이네요..
천정 사진이 없는데 참고로 천정에도 에어컨을 달아 놨습니다.
이런곳이 더 많이 생겨서 편안하게 수유도 할수 있고 저도 일좀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젖 먹이는데 먼 도구가 필요하나
그냥 의자에 장소만 있으면 되지
그리고 여성단체에서 젖 먹이는 것은 신성한 것이고
부끄러워 할 필요없다고 한 블로거뉴스를 몇 달 전 봤었는데
그 말대로라면 무슨 커튼이 필요합니까
남들에게 보여도 수치스럽지 않고 당당하게 수유하라는 입장에서는 말이죠
말을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안되죠
똑바로 하시죠. 말바꾸기의 달인들? 별명부터 참..ㅉㅉㅉ
저 아직 아기 안 낳아보고 중학교 다닐때 3개월~돌 되기전 사촌 돌봐본 경험이 다인 20대 여성이거든요?? 근데 할 말은 해야겠네요.아기 낳아서 혹은 주변 친척 아기든 아기 안아보셨어요? 아기 안 무거워 보이죠? 무거워요. 여자보다 힘쎈 남자들이 안아도 버거워 하거든요? 그 아기 하루 죙일 안고 얼르고 업고. 적응안 된 사람들은 다음날 몸살까지 걸려요. 그런 아기를 안고 우유 먹이면 그 아기 안은쪽 특히 머리 닿는쪽부분 팔이 얼마나 힘든데요? 그런데 의자에 장소라뇨. 그 의자가 편한 의자거나 조금이나마 지탱할 수 있는 의자라면 괜찮지만, 두번째 사진처럼 저런 플라스틱 의자라면 안고있는사람한테 얼마나 불편한데요? 그리고 아기는 어른들과 달리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위생및 청결이 중요해요. 아기 닿는 옷, 젖병, 아기 가지고 노는 장난감 전부 얼마나 깨끗해야하는데요? 그래서 젖병소독기등 잘 갖춰져있는 첫번째 휴게실을 칭찬하는거예요. 진짜 뭘 모르시네..ㅉㅉㅉ 그리고 젖먹이는건 신성하고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고 여성단체에서 그랬다고 했죠? 네, 부끄러워 할 필요 없을 만큼 당연한 일이예요. 하지만 사회시선은요??? 요즘 모유수유 좋다해서 모유수유 많이 하고 있다지만요, 사람들 모유수유하는거 보면 정말 신기한 눈으로 쳐다봐요. 니가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냐구요? 얼마전에 놀러갈때 기차안에서 모유수유하시는 어머님봤는데, 사람들 시선이 그렇덥니다. 모유수유가 정말 말 그대로 당연한거고 아무렇지 않은거라 사회인식이 잡혀서 사람들이 모유수유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면 모유수유하는 엄마들도 괜찮겠지만, 모유수유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당연한 일이지만 모유수유한다면 아직도 신기하게 쳐다보고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많기에, 사람들 많은 곳에서 모유수유 하는것 아직도 꺼리는 엄마들이 많은건지도 모르죠. 그럼 그렇게 만든 사회도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엄마가 모유수유하면서 시선에 불편을 느끼면 안겨서 먹는 아기도 불편해 합니다. 그렇기에 이랬다 저랬다 말바꾸라 하기전에 당신도 그렇지 않았나? 한번 돌아보시죠. 이렇게 비판같지 않은 비난하지 마시구요.
아래에 글 썼는데 댓글로 안 써져서 다시 답니다.
한 마디만 할께요 내 자신을 이미 돌아본 후에 첫 글을 쓴 것입니다. 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수유하는 것을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됐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굳이 커튼이 달린 독립된 공간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지를요...
무슨말을 하시고자 하는지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세상에 아직도 밖에서 모유수유를 하면 아무대서나 옷벗어 나체쑈 한다고 생각하는 썩은 시선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 친구도 딱한번 밖에서 애가 하도 보채서 모유수유실이 없어 식당 구석에서 뒤돌아 수건덮고 모유수유했다가 나이지그시든 어르신께 차마 담을수도 없는 욕을 먹은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 그 이후로 밖에서 애가 아무리 보채도 절대 젓을 안물리고 그냥 굶긴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애때문에라도 외출이 쉽지도 않고요.
아직 세상에 개념없는 썩은 시선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그런 시선이 아니더라도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들도 많기에 엄마들이 밖에서 모유수유하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더구나 부끄러움이 많은 엄마들이라면 더 하겠죠.
아기의 위생과 엄마와 아기가 편하게 식사할수 있는 공간, 한편으로는 슬프지만 아직 올곳지 못한 사상과 시선을 가진 사람들때문이라도 모유수유실은 더욱 필요한거랍니다.
이런 시설들까지 생기는거 보면 분명 우리나라가 좋아지고 있는건 맞나봅니다.
그런데 댓글들 보니...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직원이 화장실에서 수유하라고 했다고
담당자까지 불러 교육운운하는 분은 이해가 안갑니다. 직접 직원 본인에게 따져도 될일을...
요즘 애기엄마들 보면 애기있는게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듯이 생각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백화점에서 애들 시끄럽게 떠들어도 말릴 생각안하고...
뭐라고 한마디라도 할라치면, 애들이 다 그렇지 그럼 애들은 말도 못하고 사냐고 하는
엄마도 봤고.... 권리만 찾고 엄마로서 해야할 기본적인 의무는 나몰라라~
세상이 살기좋아지는만큼 엄마들 성품도 좀 좋아졌으면~하는 바람이 있네요
이왕 하는거 제대로 좀 하지.. 뭔 일을 저렇게 하다 마냐 ㅉㅉ
뻔히 보이네 보여.. 주어진 예산을 최소화로 쓰고 남는 돈으로 흥청망청 술값으로 날렸겠지
하여간에 지방으로 갈 수록 모든 시설이 안습인듯.
왜 그러나 몰라.. 이왕에 하는 일 제대로좀 하지 ㅉㅉㅉ
시간, 돈만 버리고 결과는 개판이고..
7개월째 아기 모유수유하고 있는 맘인데요..
얼마전에 호남고속도록 정읍 휴게소에 들렀었습니다.
광주방면에 위치한 휴게소 였는데 그곳의 모유수유실도아주 좋았습니다.
전자랜지는 물론 냉온수 시설까지 여주휴게소 못지 않은 장소였습지요... ^^
다른 분들께 홍보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곳에 모유수유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남아 휴게소에는 저런거나 있죠 기차는KTX 이외에는 모유수유 장소가 없습니다.
코레일에 민원 넣었더니 실운영비에 70%되는 표가격으로 운영한다고
모유수유실 준비를 할수 없다는 답변이 왔네요 명절이라도 운영을 해달라는 말인데
입석을 그렇게 많이 운영하면서 모유수유실 정말 의자만 준비된 꺠끗한 깐막이 공간하나 만들 수 없다하면서 이전에 공중전화 설치 되었던 곳이나 식당칸은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후진적인 운영 이사진 올리신분 잘 오올리셨네요
불만제로에도 이런것 나왔으면 좋겠네요 개선할건 해야줘
대구에 서문시장 동산상가 지하 수유실은 바로 옆에 흡연실이 있어서
담배연기 맡으며 수유해야함.
서문시장 사무실에 건의를 했더니 동산상가로 연락하라고 하고 동산상가로
연락했더니 지하 장사하는 사람한테 건의하라고 했어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서로 미루는 모습이 무슨 정치판 같다고나 할까!!
대구에서 제일 큰 시장인 서문시장 관계자 여러분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나도 애 봐본 적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성단체의 그 의견, 즉 조금도 부끄러워할 필요없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ktx 좌석에서 수유하려는데 남편이 질책을 하여 억울하다는 것에 조금도 부끄러워할 필요없이 당당하게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의견에 따라서 조금도 수치스러운 행동이라고 생각 단 한번도 한 적 없습니다. 그 의견이 옳다면 왜 굳이 커튼등 가림막이 있는 밀폐된 공간까지 제공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저는 그 점이 앞뒤가 맞지 않는 손바닥 뒤짚는 언행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여성단체에서 이럴 때 한마디 해주었으면 좋겠군요. 수치스러운 것 아니니까 커튼 필요없다고... 왜 이럴 때는 말 뒤짚어서 가만히 있는답니까???
그런 의미에서 의자만 있으면 되는 것이지 가림막이 설치된 독립공간까지는 필요없다는 것이 여성단체 의견을 따르는 저의 견해입니다.
정말 웃기는 말이다.
화장실 가는 것도 사람들 다 가는 거고 당연한 건데 다 뚫어놓고 길바닥에서 하면 된다.
굳이 건물안에 칸을 질러놓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밥도 그냥 노상에서 의자 탁자만 있으면 먹으면 된다. 부끄러운 일도 아닌데 뭐하려 건물에 들어가서 굳이 깨끗한데서 먹을려고 하냐?
니말은 그런거야.
애들도 엄마들도 수유실이 반드시 필요한것이라기 보다는 수유실이 있으면 훨씬 인간답게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는 거란다.
남들 다 보는데서 똥누고 남들 다 보는데서 길바닥에서 밥먹고 그러면 맘이 편하고 좋냐?
엄마와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사람들 다 보는 대로에서도 애가 원하면 언제든지 수유할수 있지만
긴 나들이 길에서 엄마나 아이나 깨끗하고 쾌적한 곳에서 쉴수 있는 곳이 있다면 더 좋은 것이다.
아이도 누워서 쉴수 있는 침대가 있고, 엄마도 기대거나 누울수 있는 긴 의자도 있고
분유로 수유하는 엄마들은 분유물 데울 수 있는 전자렌지가 있고
기저귀 갈거나 분유수유휴에는 세척을 할수있는 세면대가 있고
이러한 편의시설들이 한곳에 갖추어져 있는 곳이 있으면
엄마와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겠냐.
우리나라가 후진국이나 난민국가냐?
아기들 많이 낳아라 하면서 그렇게 소중한 다음세대들을 위해 이정도 편의시설도 못 만들어주고 알아서 하라고 하게?
그럴것 같으면 너도 그냥 적당한데서 일보고, 길바닥에 먼지 날리는데서 밥먹고 그래.
왜 애들과 엄마한테만 불편한 걸 감수하라고 그러냐.
수유하는데 대한 시선도 물론 달라져서 아무데서나 수유를 하던지 부끄러울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지만-이건 배가 너무 고픈데 꼭 식당에 들어가서 먹을 필요없이 어디서나 간단히 김밥이나 햄버거등 간편하게 길에서라도 때우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괜찮은 식당이나 시민들 휴게실이 하나도 필요없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다.
아무데서나 해결할 수 있다고 해도, 편의와 휴게의 측면에서 사용자를 고려해 여러가지 것들을 제공해주는 것인데
너는 머리가 돌대가리냐
너같은 말은 난민국가에나 가서 말해
도무지 국민들이 나라에 문화적인 수준을 기대할 수 없는 곳에서나 가서 말이야
저도 완모했던 엄마인지라 글고보 몇자적고 갑니다.
사회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차차 나아지리라 기대합니다만 저도 젖주던 시절 외출을 하다 애가 배고파 울면 난감해지긴 했습니다. 버스를 거의 타진 않아서 버스안에서 수유한적은 없지만 지하철에선 중간에 내려 벤치를 찾아 먹이고 탔습니다. 수유실이 잘 되어있어도 사실 나가있다 수유하려면 이런일이 다반사라 여겨집니다. 그나마 사람이 덜 붐벼 괜찮긴 했지만 저도 아직까진 지하철 내에서 먹일 용기는 안나더라고요. 좋게 봐주진 않아도 더럽다...추하다 라는 생각까진 안했으면 하는데 더러 그런 생각하고 있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전 소심한 엄마라서...그런 시선까진 이겨내기 힘들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지금은 젖을 떼었으니 그런면에서는 해방이지만 먹을거 챙겨나가려면 짐이 많아 지네요. 곧 둘째도 낳아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대중교통이용하긴 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애들 더 키우고 나면 어린애델고 외출하는 엄마들 더 위해주고 싶네요.
아....제생각은 수유는 수유실이 아니어도 먹일 방법이 있긴한데 사용 경험으로 보면 수유실의 칸막이는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수유실에서 수유만 하고 나온다기보단 기저귀도 갈게되고 젖을 줄때면 수유패드를 갈때도 있고 그랬거든요. 윗분 말씀처럼 애가 좀 안정적으로 먹을수도 있을거 같고요.
저두 여름휴가때 여주휴게소 들렸다가 봤어여...백화점 휴게실 못지 않게 시설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전 아쉽게두 화장실에서 기저귀 다 갈고 나온뒤 보게 되어 사용은 못해봤지만 들어가서 구경만 했습니다. 여주휴게소는 이것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놀기에 넘 좋은 휴게소예여 바로 옆 놀이터도 있는데
시설도 괜찮구여 흔들 의자 그네두 재밌구여
하지만 좀 아쉬운 점은 유아 휴게실을 사용하시는 모든 부모님들이 다음 사람을 위해 조금만 더 깨끗이 사용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유나 예는 성질이 유사한 것을 들어야 설득력이 있지 "너의말은" 색키야
언제 봤다고 반말이니
예의없이
이상은 개한테 하는 말이라서 개같이 말했구요
아기를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제가 그 말을 한 것은 애엄마들이 수치스럽기다고 하고 주장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과연 전적으로 아기만을 위한 것이었는지 의심스럽네요
하긴 여성단체나 그런 주장하는 사람들이 자꾸 자기 주장이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다른 것이 근거였다고 자꾸 근거들을 바꾸곤 합니다.
유사한 예로 혼전순결을 여자만 왜 지켜야하느냐 남자도 똑같이 지켜야 한다고 똑같이 중요하다고 주장해 놓고선
성경험에 따른 위자료 문제에서는 여자에게 순결문제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더 큰 액수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등을 들 수 있겠죠
마찬가지로 왜 수치스럽지 않고 당당하면 그렇게 가리고 해야만 하는 장소까지 요구하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네요
저도 한편으론 '말바꾸기 달인들'님 생각에 동의하는데요, 저는 한적한 곳이나 식당같은데서 수유하는 어머니를 보면 감동스럽다고 할까. 자연스러운 인간 모성을 보는 것 같아 오히려 보기 좋던데요, 아기들의 시선집중 문제등에 있어서 수유장소나 커튼 등으로 가려진 공간이 생기는 것도 괜찮겠지만, 우선 아기 엄마들이 아기 수유를 하는 데에 당당해졌음 하는 마음이에요. 모유수유하는 것이 스스로 자랑스럽고 당당하다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혹여 음흉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놈이 잘못된 인간이지 그런 잘못된 인간의 시선 때문에 자연스러운 모성의 발현을 꺼리거나 감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말바꾸기 달인 님의 말은 아마도 이런 내면적인 정신적 측면에서 커튼 같은 것을 반드시 달아달라고 하고 없을 경우 왜 없냐고 타박하는 일부 여성들이 모유수유에 대하여 일관된 입장으로 스스로 당당한가에 대해 자기반성해 보라는 의미 같아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런저런 이유로 수유공간이 있음 좋겠지요. 따라서 수유공간과 여성의 당당한 사고방식의 실천, 나아가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회 인식이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보죠.
논리로 안 되니 또 어거지 나왔네요.
무슨 달인이라는 코미디 한 꼭지를 보는 듯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수치심 가지지 말고 당당히 수유하자는 말도 아기 낳아서 수유해본 여성들이 주축이 된 단체에서 나온 말이구요
이거야 원 경험 안 해봤다고 깡그리 무시하려는 태도는 파시스트의 21세기의 부활을 보는 듯 하네요
참 어이없습니다.
지금은 고등학생이 된 두 아들을 모유로 키운 엄마 입니다.
글을 읽다가 한마디쯤은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말바꾸기의 달인들님.
님의 연령대나 성별이 궁금합니다.
작년 11월로 기억하는데 인터넷상에서 공공장소의 모유수유에대해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느 애기 엄마가 지하철에서 모유수유를 하다가 주변사람들에게들은 핀잔을들어
그 이야기를 올렸던 것인데 그 댓글들이 참 상상 이상이었던것이 기억나는군요.
추접하다느니, 더럽다느니, 차도없이 왜 밖에를 나왔냐느니등등...
수유하는 엄마들은 수유실이 있든 없든 그리 문제될껀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수유실 있는 곳보단 없는 곳이 더 많으니까요.
다만, 수유하는 것을 더럽게, 추하게 보는 사람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고 했든가요?
네. 엄마이기에 공공장소에서 수유하는건 부끄럽지 않지만
그 엄마도 여자이기에 색안경을 끼고 보는 시선은 부끄럽습니다.
모든사람이 수유를 아름답게 보는건 아니니까요.
그럼 전 국민이 색안경 안끼고 볼 때까지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도대체 주장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애초에 그런 시선들 때문에 공공장소 수유하지 말자고 하던지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전혀 없어질 수가 있을까요?
그 논리대로라면 색안경끼고 얼굴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 있으면 차도르라도 쓰고 다니셔야겠네요
말바꾸기 달인들님..
공공장소에서 수유하고픈 사람은 공공장소에서 수유하고,
독립된 공간에서 수유하고픈 사람은 독립된 공간에서 수유하면 되는 일 아닌가요.
밥먹다 귀찮아서 앉은 자리에서 수유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굳이 수유실 찾아가서 수유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것이고요.
여성단체에서 공공장소에서의 수유를 수치스러워하지 말라고해서
모든 수유맘들이 공공장소에서 수유해야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사회의 시선들이 모두 곱지만은 않습니다.
말바꾸기 달인들님이 공공장소의 모유수유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해서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굳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면서 모유수유를 해야한단 말입니까?
현상황에서는 모유수유하는 맘과 아가들을 위한 공간이 분명 필요하고,
그와 별도로 여성단체에서처럼 사회인식을 개선하는 운동이 필요한겁니다.
또한, 휴게소라는 공간은 많은 사람과 차량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식당을 들어가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며,
의자 또한 편안한 자세로 수유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집안에서 수유패드 깔고 편안하게 한다고 하는데도,
많은 엄마들이 목, 어깨, 팔, 허리 등 안아픈곳이 없습니다.
아가들이 무겁지 않다해도 5~15kg 이나 나가고,
그 무게를 수유패드등을 이용해 분산시킨다하더라도,
한 자세로 20-30분씩 꼼짝않고 앉아있기는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모유수유 그까이꺼 뭐....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밑의 휴게소의 있으나마나한 수유실이 그에 해당되지 않나 합니다.
휴게소에 수유실이 생겼다는 것은 서비스차원에서나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서나 참 반갑고 고마운 일입니다만,
이왕이면 아가들과 맘들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어야한다고 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말 잘한 일 같습니다. 요즘 보기힘든 모유로 수유를 하셨다니 놀랍군요.(평범한 일들이 놀랍게 보이는 세태죠. ^^)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
2008/09/17 12:40취지는 참 좋은데 용두사미라고 해야 할까..우리나라의 현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08/09/17 14:08좋게 만들어서 관리만 잘 한다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였음에도 말이지요.
에구...
위의 휴게소는 이천휴게소가 아닙니다... 이천휴게소는 중부고속도로에 있는거고
2008/09/17 16:49사진의 휴게소는 영동고속도로에 있는 여주(강릉방향)휴게소입니다...
작성자님 수정해주시면 다른분들 더울 유옹한 정보가 되실듯!!!
네 죄송합니다~^^;;
2008/09/17 18:15제가 착각을 하였어요.
수정하였습니다.
지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 휴게소는 어디 휴게소 인지 알려야 합니다....그래야..거기 휴게소는 안가죠..괜히 들렀다가 기분만 상하는 애기엄마는 어쩌란 말이오..아기도 편히 쉬어야 하는데...ㅜ..ㅜ
2008/09/17 17:04뭐 그래도 저 정돈 썰~~~렁해서 그렇치 더럽진 않네요
2008/09/17 17:37대구 유명한 서문시장이라고 아시는지...
그곳에 아는 언니랑 추석이고해서 장을 보러 갔다가 언니네 아기 모유수유중이라
같이 수유실을 물어서 찾아갔더니 지하한귀퉁에 이건 무슨 창고도 아니고 커튼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정말...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수유실에 담배꽁초가 왠일....청소는 언제했는지 벽에 거미줄이며 낙서...참 수유실 이상한곳 많이 가봤지만 전 거기가 최악이었네요...
수유실도 극과극이네
2008/09/17 17:42하나는 제대로 시설갗추고 신경써서 만든 진짜 수유실
다른 하나는 화장실에 의자두개 갔다놓고 이름만 수유실 실체는 화장실
맛짱님의 포스트 잘 보았습니다..^^
2008/09/17 17:45저도 아이 하나 14개월 완모로 키웠습니다만...
마트를 제외하고는 애기데리고 어디 나갈 엄두도 못냈었지요..
엄마젖에 길들면 젖병을 물지도 않아서 아이 떼어놓고 나가는건 불가능한데 말이죠..
한번은 유명한 모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수유실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화장실가서 먹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도 있었어요..얼마나 열이 받던지..
담당자분 불러서 직원 교육 제대로 시키라고 잘~말해 주었지요..
사실 엄마 입장에선 아기가 배고프다 울면 남들 눈 의식안하고 아무데서나 젖을 물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지요..
그런분들과 서로 불편하지 않으려면 수유실이 필요한거고..
제발 말로만 모유수유 권장하지 말고 거창하진 않아도 깔끔한 수유시설을 좀
마련해 줬으면 좋겠네요..
윗분 말대로
2008/09/17 17:54여기는..... 이천휴게소가 아닌 영동고속도로에 위치한 여주(강릉방향)휴게소입니다!!!
네 죄송합니다~^^;;
2008/09/17 18:15제가 착각을 하였어요.
수정하였습니다.
지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 있는 휴게소..저도 이용을 해봤는데요..
2008/09/17 18:06너무 깨끗하고..좋았어요....
서울-강릉 다닐땐 일부러 이 휴게소를 들렀었어요...
사진으로보니...반갑네요..^^
이천이 아니라 여주휴계소에 있는것이 맞습니다.
2008/09/17 18:07참고로 제가 공사한것이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공사한지가 일년반쯤된것같은데.. 이런공사를 많이 하게 될줄 알았더니 여기가 끝이네요..
천정 사진이 없는데 참고로 천정에도 에어컨을 달아 놨습니다.
이런곳이 더 많이 생겨서 편안하게 수유도 할수 있고 저도 일좀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네 죄송합니다~^^;;
2008/09/17 18:16제가 착각을 하였어요.
수정하였습니다.
지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휴게소 맞구요...각종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휴게소 중 하나지요...
2008/09/17 18:10저도 이번 추석때 들렀는데, 야구장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정말 좋더군요...
시간을 잘 맞추면 무슨 라이브 공연도 하던데...
중부내륙고속도로 갈아타기 직전에 있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2008/09/17 18:16제가 착각을 하였어요.
수정하였습니다.
지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무슨...비교체험 극과극도 아닌데!
2008/09/17 18:16한곳은 정말 신경써서 한번쯤 가보라고 자랑할 만한 곳이고
다른곳은 담당자분이 누구신지는 몰라도
정말 성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아예 없느니만 못한 공간입니다 ㅡㅡ;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유실이 생겼다는 초점을 둬야 할 듯 하네요~!!
2008/09/17 18:22미흡한 부분은 점차 개선되겠죠^^;; 공사에서 여러므로 많은 서비스 방안 도모해서
많은 혜택 보게되어 기쁩니다. 짱입니다.
.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유실이 생겼다는 초점을 둬야 할 듯 하네요~!!
2008/09/17 18:23미흡한 부분은 점차 개선되겠죠^^;; 공사에서 여러므로 많은 서비스 방안 도모해서
많은 혜택 보게되어 기쁩니다.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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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휴게소는 이제 준비단계인거 아닐까요...
2008/09/17 18:25입구는 잘 꾸며놨는데..
설마 저 넓은곳을 저렇게 사용할라고요..
담에 다시들르시면 다른 모습의 수유실이겠죠~^^
너무 비교되는 휴게소와 휴게텔
2008/09/17 18:34여주 휴게소는 다른 휴게소에 비해서
2008/09/17 19:59음식도 매우 좋은 것 같아요.
다른 휴게소는 메뉴 사진이나 가격에 비해
너무 형편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이번 추석 기간에 들렀던 여주 휴게소는 꽤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네요~~ ^^*
여주 휴게소, 꼭 들려봐야 겠네요. ^^
2008/09/17 20:07울 아기 100일 지나면 여행갈 생각이거든요. ㅎㅎㅎ
수유 공간이 더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정말 비교되는 수유실이네요...
2008/09/17 20:13기껏 만들어줬더니 말이 지나치듯 하네
2008/09/17 21:05만들지말지??
말 심하게 하네 엄마라는 사람이
당신은 참 말 예쁘게 하십니다.
2008/09/17 21:16위에 댓글 적으신 분들이 엄마인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엄마 입장에서 아기가 맘마먹을 공간이 좀 안 좋은 것을 성토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기껏???????????
2008/09/17 21:19애기 엄마들 놀라고 만들어준 걸로 보이냐?
당연히 만들어야 할 공간을 기껏???????????????
넌 엄마가 안 키웠니;?????????
말 하는 거 하고는-_-;
나중에 제가 아가 낳을 때쯤은 좀 달라져 있을까요?
2008/09/17 21:18조금씩 조금씩 고쳐가면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저기 여주 휴게소 칭찬해주고 싶은데요^^
정일이 뒈져간대서 뺑뺑이 치고있는 끌려온 군인들을 위한 휴게소내부에 쉼터는 한군데도 없지.
2008/09/17 21:19젖 먹이는데 먼 도구가 필요하나
2008/09/17 21:22그냥 의자에 장소만 있으면 되지
그리고 여성단체에서 젖 먹이는 것은 신성한 것이고
부끄러워 할 필요없다고 한 블로거뉴스를 몇 달 전 봤었는데
그 말대로라면 무슨 커튼이 필요합니까
남들에게 보여도 수치스럽지 않고 당당하게 수유하라는 입장에서는 말이죠
말을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안되죠
똑바로 하시죠. 말바꾸기의 달인들? 별명부터 참..ㅉㅉㅉ
2008/09/18 01:04저 아직 아기 안 낳아보고 중학교 다닐때 3개월~돌 되기전 사촌 돌봐본 경험이 다인 20대 여성이거든요?? 근데 할 말은 해야겠네요.아기 낳아서 혹은 주변 친척 아기든 아기 안아보셨어요? 아기 안 무거워 보이죠? 무거워요. 여자보다 힘쎈 남자들이 안아도 버거워 하거든요? 그 아기 하루 죙일 안고 얼르고 업고. 적응안 된 사람들은 다음날 몸살까지 걸려요. 그런 아기를 안고 우유 먹이면 그 아기 안은쪽 특히 머리 닿는쪽부분 팔이 얼마나 힘든데요? 그런데 의자에 장소라뇨. 그 의자가 편한 의자거나 조금이나마 지탱할 수 있는 의자라면 괜찮지만, 두번째 사진처럼 저런 플라스틱 의자라면 안고있는사람한테 얼마나 불편한데요? 그리고 아기는 어른들과 달리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위생및 청결이 중요해요. 아기 닿는 옷, 젖병, 아기 가지고 노는 장난감 전부 얼마나 깨끗해야하는데요? 그래서 젖병소독기등 잘 갖춰져있는 첫번째 휴게실을 칭찬하는거예요. 진짜 뭘 모르시네..ㅉㅉㅉ 그리고 젖먹이는건 신성하고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고 여성단체에서 그랬다고 했죠? 네, 부끄러워 할 필요 없을 만큼 당연한 일이예요. 하지만 사회시선은요??? 요즘 모유수유 좋다해서 모유수유 많이 하고 있다지만요, 사람들 모유수유하는거 보면 정말 신기한 눈으로 쳐다봐요. 니가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냐구요? 얼마전에 놀러갈때 기차안에서 모유수유하시는 어머님봤는데, 사람들 시선이 그렇덥니다. 모유수유가 정말 말 그대로 당연한거고 아무렇지 않은거라 사회인식이 잡혀서 사람들이 모유수유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면 모유수유하는 엄마들도 괜찮겠지만, 모유수유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당연한 일이지만 모유수유한다면 아직도 신기하게 쳐다보고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많기에, 사람들 많은 곳에서 모유수유 하는것 아직도 꺼리는 엄마들이 많은건지도 모르죠. 그럼 그렇게 만든 사회도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엄마가 모유수유하면서 시선에 불편을 느끼면 안겨서 먹는 아기도 불편해 합니다. 그렇기에 이랬다 저랬다 말바꾸라 하기전에 당신도 그렇지 않았나? 한번 돌아보시죠. 이렇게 비판같지 않은 비난하지 마시구요.
아래에 글 썼는데 댓글로 안 써져서 다시 답니다.
2008/09/18 06:36한 마디만 할께요 내 자신을 이미 돌아본 후에 첫 글을 쓴 것입니다. 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수유하는 것을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됐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굳이 커튼이 달린 독립된 공간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지를요...
무슨말을 하시고자 하는지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세상에 아직도 밖에서 모유수유를 하면 아무대서나 옷벗어 나체쑈 한다고 생각하는 썩은 시선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2008/09/18 08:43제 친구도 딱한번 밖에서 애가 하도 보채서 모유수유실이 없어 식당 구석에서 뒤돌아 수건덮고 모유수유했다가 나이지그시든 어르신께 차마 담을수도 없는 욕을 먹은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 그 이후로 밖에서 애가 아무리 보채도 절대 젓을 안물리고 그냥 굶긴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애때문에라도 외출이 쉽지도 않고요.
아직 세상에 개념없는 썩은 시선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그런 시선이 아니더라도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들도 많기에 엄마들이 밖에서 모유수유하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더구나 부끄러움이 많은 엄마들이라면 더 하겠죠.
아기의 위생과 엄마와 아기가 편하게 식사할수 있는 공간, 한편으로는 슬프지만 아직 올곳지 못한 사상과 시선을 가진 사람들때문이라도 모유수유실은 더욱 필요한거랍니다.
기자양 왜 휴게소의 수유실을 두군데나 들렀을까요?
2008/09/17 21:29멀리 가지도 않는것 같은데..
의도 된듯..
사진도 그렇고..
쿠쿠 기사거리 그럴사 하네요..
그냥 기자라고 하시던지...... 기자 지망생이라고 하시던지.,.ㅋㅋ
아니면 여주 휴게서 직원이던지.. ㅋㅋㅋㅋ 찔리낭?
2008/09/17 21:30훌륭한 마케팅 브라보.. 그래도 다른곳은 이름은 안밝혔네.. 양심은 ㅋㅋㅋ
이런 시설들까지 생기는거 보면 분명 우리나라가 좋아지고 있는건 맞나봅니다.
2008/09/17 21:45그런데 댓글들 보니...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직원이 화장실에서 수유하라고 했다고
담당자까지 불러 교육운운하는 분은 이해가 안갑니다. 직접 직원 본인에게 따져도 될일을...
요즘 애기엄마들 보면 애기있는게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듯이 생각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백화점에서 애들 시끄럽게 떠들어도 말릴 생각안하고...
뭐라고 한마디라도 할라치면, 애들이 다 그렇지 그럼 애들은 말도 못하고 사냐고 하는
엄마도 봤고.... 권리만 찾고 엄마로서 해야할 기본적인 의무는 나몰라라~
세상이 살기좋아지는만큼 엄마들 성품도 좀 좋아졌으면~하는 바람이 있네요
이왕 하는거 제대로 좀 하지.. 뭔 일을 저렇게 하다 마냐 ㅉㅉ
2008/09/17 21:58뻔히 보이네 보여.. 주어진 예산을 최소화로 쓰고 남는 돈으로 흥청망청 술값으로 날렸겠지
하여간에 지방으로 갈 수록 모든 시설이 안습인듯.
왜 그러나 몰라.. 이왕에 하는 일 제대로좀 하지 ㅉㅉㅉ
시간, 돈만 버리고 결과는 개판이고..
ㅋㅋㅋ
2008/09/17 22:02위에 시설은 외국인이 자주 출몰하는-_-지역의 수유실
2008/09/17 22:04밑에는 외국인이 거의 안보이는 지역의 수유실..
자국민의 편의 보다는 남에게 보이기 위해 애쓴 모습이 보이네 보여 ㄲㄲ
눈으로 봐도 심하게 진짜로
2008/09/17 23:06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정말 비교된다.
7개월째 아기 모유수유하고 있는 맘인데요..
2008/09/17 23:13얼마전에 호남고속도록 정읍 휴게소에 들렀었습니다.
광주방면에 위치한 휴게소 였는데 그곳의 모유수유실도아주 좋았습니다.
전자랜지는 물론 냉온수 시설까지 여주휴게소 못지 않은 장소였습지요... ^^
다른 분들께 홍보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곳에 모유수유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 여주휴게소 좋져! 전 거기 알바 당골인데여...
2008/09/17 23:18사람 많이 오면 피곤해져요 ㅠㅠㅠ
역시 물좋고 공기좋고 인심좋고 시설좋은 여주여ㅋㅋㅋ
2008/09/18 00:05수유실이 정말 좋네요..모유수유중인 저도 요즘 수유실시설에 관심이 많습니다..
2008/09/18 00:16이버추석때 시댁에 내려가는길 화장실에 가려고 들렸던 휴게실..
수유실이 화장실안에 있었습니다..
유리로 막아놓긴했지만..그래도 좀 그렇더군요..
아가들도 하나의 인격인데 화장실에서 젖을 먹으라는건...
화장실가서 수유하느니 차안에서 하는길 낫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남아 휴게소에는 저런거나 있죠 기차는KTX 이외에는 모유수유 장소가 없습니다.
2008/09/18 00:59코레일에 민원 넣었더니 실운영비에 70%되는 표가격으로 운영한다고
모유수유실 준비를 할수 없다는 답변이 왔네요 명절이라도 운영을 해달라는 말인데
입석을 그렇게 많이 운영하면서 모유수유실 정말 의자만 준비된 꺠끗한 깐막이 공간하나 만들 수 없다하면서 이전에 공중전화 설치 되었던 곳이나 식당칸은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후진적인 운영 이사진 올리신분 잘 오올리셨네요
불만제로에도 이런것 나왔으면 좋겠네요 개선할건 해야줘
역시 이천 여주는 살기 좋은 곳이야~~~^^
2008/09/18 01:04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2008/09/18 02:10비교가 좀 되긴 하는군요.
('아래 휴게실은 아직 준비중인게 아닐까?' 하는 상상...)
휴계소면... 차타고 갈꺼잔아?;;;
2008/09/18 02:14차에서 수유하면 안됨?;;;
대구에 서문시장 동산상가 지하 수유실은 바로 옆에 흡연실이 있어서
2008/09/18 02:26담배연기 맡으며 수유해야함.
서문시장 사무실에 건의를 했더니 동산상가로 연락하라고 하고 동산상가로
연락했더니 지하 장사하는 사람한테 건의하라고 했어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서로 미루는 모습이 무슨 정치판 같다고나 할까!!
대구에서 제일 큰 시장인 서문시장 관계자 여러분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나도 애 봐본 적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성단체의 그 의견, 즉 조금도 부끄러워할 필요없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ktx 좌석에서 수유하려는데 남편이 질책을 하여 억울하다는 것에 조금도 부끄러워할 필요없이 당당하게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의견에 따라서 조금도 수치스러운 행동이라고 생각 단 한번도 한 적 없습니다. 그 의견이 옳다면 왜 굳이 커튼등 가림막이 있는 밀폐된 공간까지 제공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2008/09/18 06:30저는 그 점이 앞뒤가 맞지 않는 손바닥 뒤짚는 언행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여성단체에서 이럴 때 한마디 해주었으면 좋겠군요. 수치스러운 것 아니니까 커튼 필요없다고... 왜 이럴 때는 말 뒤짚어서 가만히 있는답니까???
그런 의미에서 의자만 있으면 되는 것이지 가림막이 설치된 독립공간까지는 필요없다는 것이 여성단체 의견을 따르는 저의 견해입니다.
정말 웃기는 말이다.
2008/09/18 07:33화장실 가는 것도 사람들 다 가는 거고 당연한 건데 다 뚫어놓고 길바닥에서 하면 된다.
굳이 건물안에 칸을 질러놓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밥도 그냥 노상에서 의자 탁자만 있으면 먹으면 된다. 부끄러운 일도 아닌데 뭐하려 건물에 들어가서 굳이 깨끗한데서 먹을려고 하냐?
니말은 그런거야.
애들도 엄마들도 수유실이 반드시 필요한것이라기 보다는 수유실이 있으면 훨씬 인간답게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는 거란다.
남들 다 보는데서 똥누고 남들 다 보는데서 길바닥에서 밥먹고 그러면 맘이 편하고 좋냐?
엄마와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사람들 다 보는 대로에서도 애가 원하면 언제든지 수유할수 있지만
긴 나들이 길에서 엄마나 아이나 깨끗하고 쾌적한 곳에서 쉴수 있는 곳이 있다면 더 좋은 것이다.
아이도 누워서 쉴수 있는 침대가 있고, 엄마도 기대거나 누울수 있는 긴 의자도 있고
분유로 수유하는 엄마들은 분유물 데울 수 있는 전자렌지가 있고
기저귀 갈거나 분유수유휴에는 세척을 할수있는 세면대가 있고
이러한 편의시설들이 한곳에 갖추어져 있는 곳이 있으면
엄마와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겠냐.
우리나라가 후진국이나 난민국가냐?
아기들 많이 낳아라 하면서 그렇게 소중한 다음세대들을 위해 이정도 편의시설도 못 만들어주고 알아서 하라고 하게?
그럴것 같으면 너도 그냥 적당한데서 일보고, 길바닥에 먼지 날리는데서 밥먹고 그래.
왜 애들과 엄마한테만 불편한 걸 감수하라고 그러냐.
수유하는데 대한 시선도 물론 달라져서 아무데서나 수유를 하던지 부끄러울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지만-이건 배가 너무 고픈데 꼭 식당에 들어가서 먹을 필요없이 어디서나 간단히 김밥이나 햄버거등 간편하게 길에서라도 때우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괜찮은 식당이나 시민들 휴게실이 하나도 필요없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다.
아무데서나 해결할 수 있다고 해도, 편의와 휴게의 측면에서 사용자를 고려해 여러가지 것들을 제공해주는 것인데
너는 머리가 돌대가리냐
너같은 말은 난민국가에나 가서 말해
도무지 국민들이 나라에 문화적인 수준을 기대할 수 없는 곳에서나 가서 말이야
말바꾸기 달인들 님...
2008/09/18 07:16커튼이 쳐 있는건 수치심을 위한것이 아니라
수유를 하는아가를 위한 것입니다.
아가들이 5개월 정도 넘어가면 호기심이 많아져서 산만해집니다.
그래서 엄마젖을 먹다가도 어딘가에서 소리가 나거나 뭔가가 움직인다 싶으면
고개를 홱 돌려 쳐다보려합니다.
그래서 아가가 사람들 들락날락 거리는거 신경쓰지않고 좀더 안정적으로
엄마젖 먹으라고 커튼을 쳐놓은것 같습니다.
저도 모유수유 합니다만...젖먹이는 엄마들...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이젠 당분간은 여자의 가슴이아닌
우리 소중한 아가의 식량을 담아다니는 아름다운 엄마의 가슴이기때문입니다.
다른사람에게 아기에게 젖병 물리는것이 부끄럽습니까??
아닙니다...
젖물리는것도 마찬가집니다....^^
젖이 잘 돌지않아 고민중이신 엄마들~
힘들더라도 자주자주 물려서 양 늘리시구요~
완모 안되더라도 분유먹임 어떱니까??
엄마의 사랑이 담기면 모유든 분유든 우리 아가들 행복합니다~^^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도 완모했던 엄마인지라 글고보 몇자적고 갑니다.
2008/09/18 07:34사회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차차 나아지리라 기대합니다만 저도 젖주던 시절 외출을 하다 애가 배고파 울면 난감해지긴 했습니다. 버스를 거의 타진 않아서 버스안에서 수유한적은 없지만 지하철에선 중간에 내려 벤치를 찾아 먹이고 탔습니다. 수유실이 잘 되어있어도 사실 나가있다 수유하려면 이런일이 다반사라 여겨집니다. 그나마 사람이 덜 붐벼 괜찮긴 했지만 저도 아직까진 지하철 내에서 먹일 용기는 안나더라고요. 좋게 봐주진 않아도 더럽다...추하다 라는 생각까진 안했으면 하는데 더러 그런 생각하고 있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전 소심한 엄마라서...그런 시선까진 이겨내기 힘들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지금은 젖을 떼었으니 그런면에서는 해방이지만 먹을거 챙겨나가려면 짐이 많아 지네요. 곧 둘째도 낳아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대중교통이용하긴 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애들 더 키우고 나면 어린애델고 외출하는 엄마들 더 위해주고 싶네요.
아....제생각은 수유는 수유실이 아니어도 먹일 방법이 있긴한데 사용 경험으로 보면 수유실의 칸막이는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수유실에서 수유만 하고 나온다기보단 기저귀도 갈게되고 젖을 줄때면 수유패드를 갈때도 있고 그랬거든요. 윗분 말씀처럼 애가 좀 안정적으로 먹을수도 있을거 같고요.
저두 여름휴가때 여주휴게소 들렸다가 봤어여...백화점 휴게실 못지 않게 시설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2008/09/18 07:58전 아쉽게두 화장실에서 기저귀 다 갈고 나온뒤 보게 되어 사용은 못해봤지만 들어가서 구경만 했습니다. 여주휴게소는 이것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놀기에 넘 좋은 휴게소예여 바로 옆 놀이터도 있는데
시설도 괜찮구여 흔들 의자 그네두 재밌구여
하지만 좀 아쉬운 점은 유아 휴게실을 사용하시는 모든 부모님들이 다음 사람을 위해 조금만 더 깨끗이 사용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장실 가는 것과는 다른 문제죠 화장실은 남들 보이는 곳에서 보면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2008/09/18 08:01비유나 예는 성질이 유사한 것을 들어야 설득력이 있지 "너의말은" 색키야
언제 봤다고 반말이니
예의없이
이상은 개한테 하는 말이라서 개같이 말했구요
아기를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제가 그 말을 한 것은 애엄마들이 수치스럽기다고 하고 주장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과연 전적으로 아기만을 위한 것이었는지 의심스럽네요
하긴 여성단체나 그런 주장하는 사람들이 자꾸 자기 주장이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다른 것이 근거였다고 자꾸 근거들을 바꾸곤 합니다.
유사한 예로 혼전순결을 여자만 왜 지켜야하느냐 남자도 똑같이 지켜야 한다고 똑같이 중요하다고 주장해 놓고선
성경험에 따른 위자료 문제에서는 여자에게 순결문제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더 큰 액수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등을 들 수 있겠죠
마찬가지로 왜 수치스럽지 않고 당당하면 그렇게 가리고 해야만 하는 장소까지 요구하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네요
저도 한편으론 '말바꾸기 달인들'님 생각에 동의하는데요, 저는 한적한 곳이나 식당같은데서 수유하는 어머니를 보면 감동스럽다고 할까. 자연스러운 인간 모성을 보는 것 같아 오히려 보기 좋던데요, 아기들의 시선집중 문제등에 있어서 수유장소나 커튼 등으로 가려진 공간이 생기는 것도 괜찮겠지만, 우선 아기 엄마들이 아기 수유를 하는 데에 당당해졌음 하는 마음이에요. 모유수유하는 것이 스스로 자랑스럽고 당당하다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2008/09/18 08:28혹여 음흉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놈이 잘못된 인간이지 그런 잘못된 인간의 시선 때문에 자연스러운 모성의 발현을 꺼리거나 감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말바꾸기 달인 님의 말은 아마도 이런 내면적인 정신적 측면에서 커튼 같은 것을 반드시 달아달라고 하고 없을 경우 왜 없냐고 타박하는 일부 여성들이 모유수유에 대하여 일관된 입장으로 스스로 당당한가에 대해 자기반성해 보라는 의미 같아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런저런 이유로 수유공간이 있음 좋겠지요. 따라서 수유공간과 여성의 당당한 사고방식의 실천, 나아가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회 인식이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보죠.
비판하는사람들은 다 필요없고
2008/09/18 08:29딱 아이낳아서 수유해보세요
수치스러운것 아니니 아무곳이나 물릴수있음 물려보시구요
차에서 먹이고 싶음 차에서 먹여보세요
수유실이 왜 필요한지
왜 처음소개된곳처럼 좋은곳을 찾는지 알게될거에요..
논리로 안 되니 또 어거지 나왔네요.
2008/09/18 08:55무슨 달인이라는 코미디 한 꼭지를 보는 듯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수치심 가지지 말고 당당히 수유하자는 말도 아기 낳아서 수유해본 여성들이 주축이 된 단체에서 나온 말이구요
이거야 원 경험 안 해봤다고 깡그리 무시하려는 태도는 파시스트의 21세기의 부활을 보는 듯 하네요
참 어이없습니다.
지금은 고등학생이 된 두 아들을 모유로 키운 엄마 입니다.
2008/09/18 15:27글을 읽다가 한마디쯤은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말바꾸기의 달인들님.
님의 연령대나 성별이 궁금합니다.
작년 11월로 기억하는데 인터넷상에서 공공장소의 모유수유에대해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느 애기 엄마가 지하철에서 모유수유를 하다가 주변사람들에게들은 핀잔을들어
그 이야기를 올렸던 것인데 그 댓글들이 참 상상 이상이었던것이 기억나는군요.
추접하다느니, 더럽다느니, 차도없이 왜 밖에를 나왔냐느니등등...
수유하는 엄마들은 수유실이 있든 없든 그리 문제될껀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수유실 있는 곳보단 없는 곳이 더 많으니까요.
다만, 수유하는 것을 더럽게, 추하게 보는 사람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고 했든가요?
네. 엄마이기에 공공장소에서 수유하는건 부끄럽지 않지만
그 엄마도 여자이기에 색안경을 끼고 보는 시선은 부끄럽습니다.
모든사람이 수유를 아름답게 보는건 아니니까요.
그럼 전 국민이 색안경 안끼고 볼 때까지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2008/09/19 06:48도대체 주장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애초에 그런 시선들 때문에 공공장소 수유하지 말자고 하던지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전혀 없어질 수가 있을까요?
그 논리대로라면 색안경끼고 얼굴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 있으면 차도르라도 쓰고 다니셔야겠네요
말바꾸기 달인들님..
2008/09/23 10:52공공장소에서 수유하고픈 사람은 공공장소에서 수유하고,
독립된 공간에서 수유하고픈 사람은 독립된 공간에서 수유하면 되는 일 아닌가요.
밥먹다 귀찮아서 앉은 자리에서 수유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굳이 수유실 찾아가서 수유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것이고요.
여성단체에서 공공장소에서의 수유를 수치스러워하지 말라고해서
모든 수유맘들이 공공장소에서 수유해야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사회의 시선들이 모두 곱지만은 않습니다.
말바꾸기 달인들님이 공공장소의 모유수유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해서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굳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면서 모유수유를 해야한단 말입니까?
현상황에서는 모유수유하는 맘과 아가들을 위한 공간이 분명 필요하고,
그와 별도로 여성단체에서처럼 사회인식을 개선하는 운동이 필요한겁니다.
또한, 휴게소라는 공간은 많은 사람과 차량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식당을 들어가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며,
의자 또한 편안한 자세로 수유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집안에서 수유패드 깔고 편안하게 한다고 하는데도,
많은 엄마들이 목, 어깨, 팔, 허리 등 안아픈곳이 없습니다.
아가들이 무겁지 않다해도 5~15kg 이나 나가고,
그 무게를 수유패드등을 이용해 분산시킨다하더라도,
한 자세로 20-30분씩 꼼짝않고 앉아있기는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모유수유 그까이꺼 뭐....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밑의 휴게소의 있으나마나한 수유실이 그에 해당되지 않나 합니다.
휴게소에 수유실이 생겼다는 것은 서비스차원에서나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서나 참 반갑고 고마운 일입니다만,
이왕이면 아가들과 맘들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어야한다고 봅니다.
말바꾸기 달인들님이 좀 더 발전적인 의견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휴게소들이 이런 시설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 건 사실이지만
2008/09/23 11:37나름 대로의 이유가 있겠지요
그건 생각 안하시는 것 같군요